영화를 골랐다기보단 메가박스 M관에 갔는데, 스파이더맨이었다.
시리즈를 하나도 본 적이 없어서 이참에 볼까나, 하고 봤다.
당연한지 몰라도 항상 주인공 '맨'보단 그 짝 여자에 눈이 꽂힌다.ㅋ
나도 여러 글에서 반복하는 말이지만, 불완전하니까 아름다운 것이거늘.
결론에서 박사를 살려낸 게 마음에 든다.
숨은 장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