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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곁에 본문
개봉 당시 홍보를 많이 하던 이 영화는 눈물 낼 것 같은 뻔한 내용이 보여서
극장에서 보지 않고, 이번 설 연휴에 공중파에서 보내줄 때 본 것이다.
두 주연 배우는 참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어떤 병이든 투병 중인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보면 가슴 아플 것 같았다.
좀 늘어지는 것 같은 감이 없지 않았지만, 진행이 빠른 것보다 나았을 것이다.
내가 건강히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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