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에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라고 했다.
도시 여자가 본의 아니게(?) 아일랜드 시골에 머물게 된다.
그러면서 도시에서 상처를 피해 시골의 삶을 살던 남자와 정든다.
배경도 내용도 아름다운 영화.
특별한 명소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나도 누군가와 함께 떠나고 싶게 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