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og™
설 연휴 - 이미테이션 게임 본문
5일 연휴치곤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다. TV로 <끝까지 간다> 하나랑 극장에서 <이미테이션 게임> 하나밖에 못 봤다.
<끝까지 간다>는 처음 본 것 같지가 않았다. 그동안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주요 장면을 거의 다 본 셈이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앨런 튜링 이야기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흐름이 튀는 영화는 아니었는데 '호모섹슈얼' 부분을 예상보다 비중 있게 다루고 있었다.
비사회적 또는 소수자의 성공기라는 색깔로 그려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