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 개봉한 영화 OCN에서 해줬다.
나올 수 없는 감옥과 모든 감옥을 나오는 대결이라니,
모순, 이 단어가 떠올랐다. 창이냐 방패냐!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서로 돕는다.
둘 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액션이 많진 않다.
감옥을 나오는 게 머리를 써야 해서 스릴러 속성이 더 세다.
나도 저렇게 머리 좀 쓰고 살아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