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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에 부쳐 (2009년12월17일 재수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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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에 부쳐 (2009년12월17일 재수정)

Johnny_C 2006. 11. 7. 01:45

Prologue

최초의 개인 블로그를 `한미르'에유일하게 오픈하여 서툰 영화평을 나름대로 올려가며 기존 개인홈페이지와는 색다른 맛에 한창 빠져가던 지난 2003년, 불과 몇달만에 군생활을 시작하며 관리를 소홀히 하게됐다. 물론 휴가나와서 본 영화들도 있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엔 휴가중이란 상황의 시간이 너무나 아까웠다. 와중에 `한미르'는 포털업계의파란만장한 지각변동 속에서`파란'으로 재장만됐고, 제대후 유럽에 다녀와 3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여길 다시 활성화 시켜보려 개편했다. 다른 곳에 새 블로그들을 더 만들고는 있지만,여기만이 장기간 쉽지는 않게 유지해온 최초의 블로그여서각별한 애정이 더 간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극장에서 본 최신개봉작 영화들만을 대상으로 약간의 비평을 포함한 소견만을 올려왔으나,

앞으로는 최신개봉작들은 물론, 옛명화들 DVD나 연극, 뮤지컬 등 대상을 `공연'으로 포괄합니다.

심심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최소한 포스터 정도는 첨부하여비주얼을 강조하는 시대적 조류에 함께합니다!(ㅋ)

`Bell1net'이란 이름하에개인홈페이지(허브역할), 싸이미니홈피(홍보역할), 다른 블로그들(개봉박두!) 모두

묶어서 상호링크를 통해 주소를 하나만 알아도 (싸이만 알아도) 모두 손쉬운 접속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Epilogue

요위에 무슨 광고글처럼 써봤는데,ㅋㅋ 솔직히각각 서로링크를 올려놨어도 워낙 콘텐츠가 없으니 전부 합쳐서 하루에 한군데 한명이라도 오긴올지 모르겠다; 하지만 불꽃놀이처럼 막 오픈했다고 요란하게하고 사라지지않는, 꾸준히 오래오래 구석구석 밝게 비추는 한자루 촛불처럼 만들고싶다. 솔직히 당장은 볼 것도 없는데와보라고만 하는건어불성설임을 알기에조용히 가꿔나가련다.알맹이들은 서서히 채워질 것이니, 시간날 때 보고싶은 블로그에 방문하여 코멘트까지 종종 남겨준다면 이 척박한 사이버 세상에서그런 작은 기쁨이 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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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재수정이라 했는데, 예전(2009년 7월 8일)에 여기에 덧붙여 넣었던 내용을 별도로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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