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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분, 라스베가스에서 생긴 일 - 이어서 본건 아니지만 본문

영화

88분, 라스베가스에서 생긴 일 - 이어서 본건 아니지만

Johnny_C 2008. 6. 2. 20:50

'88분'을 보고나서 글을 안쓰고 있다가 며칠 사이에 '라스베가스~'를 보게 되었다. 먼저 본 영화는 보자마자 바로 글을 써야하는데 늦어져서 영~ 뭐라고 쓰려고 생각했었는지 기억이 안난다.-_-;나중에 본 영화는 애초부터 별로 쓸 내용도 없다.-_-;

'88분'에서의 범인은 내가 바보라서 그런지 누군지 영화에서 알려줄 때까지 끝까지 알아챌 수 없었다. 반면 '라스베가스~'는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결말의 내용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다. 두 영화 모두 주인공들의 원래 활동지는 뉴욕인데 각각 시애틀과 라스베가스인 서부로 와서 일이 벌어진다. 또한 둘 다 해피엔딩이다.

개인적인 또다른 느낌으로는 '88분'에서의 알파치노가 수염이 너무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이다.-_-; 상영시간과 거의 일치하는 실시간성이 제목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하는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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