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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계속~ 본문
요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그야말로 미친듯이 보고있다.=_= 특히 영화는 안그래도 좋아하는데 옥션 이벤트 쿠폰으로 이번달에만 10편 넘게 봐왔는데 코엑스, 목동, 신촌, 동대문 네군데 메가박스 중 신촌점은 집에서 걸어서 닿아 틈나는 족족 보다보니 그렇게 됐다.ㅋ 글은 너무 많이 밀리는 바람에 극장에서 본 영화에 한해서만간단히 한줄씩 적어보려한다;
바빌론AD : 판타지 성향일거란 예상보단 훨씬 현실성이 있어서 괜찮게 봤다.
이글아이 : 트랜스포머와 연결짓는 사람들이 많던데, 난 그보단 '마이너리티리포트'와 가깝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영화다 : 대중성을 지니면서도 짧고 굵은 메시지를 담은듯. 근데 소지섭 젤 끝에 좀 봐준거 같더라~
내 친구의 사생활 : 멕라이언 늙었다.-_-; 비슷한 미드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난 별로~
미쓰 홍당무 : 공효진 포함해서 다들 연기 아주 훌륭했고, 생각했던것보다 괜찮았다.
공작부인-세기의스캔들 : 순전히 영국식 발음, 문화 등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봤고, 그 기대를 채워줬다.
그 남자의 책 198쪽 : 특이사항 없는 뻔한 멜로.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면 볼만하다고 하겠다.
영화보기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 흐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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