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날 겨우 보았다.
중간에 졸았다. 아니, 잤다.
무엇 때문에 무엇인지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혼란스런 시대를 담은 영화라 그런지, 영화도 무슨 영화라고 확실히 밝히기 어려운 혼란스러움이 있다.
중간에 잤기 때문에 자세하게 적을 순 없을 것 같다.
CGV 명동역 점에는 처음 가 봤다.